아침에 좀 피곤했다.
아침에 고속도로 출구를 못빠져 나갔다.
하필이면 다시 유턴을 하고...
하필이면 안가던길로 갔다.
하필이면 천천이 가도 되는것을 ~
하필이면 미끄러져서....
30분을 기다렸다...
아무도 없는 차안에서....다쳐서 죽는것이 아니라 혼자여서 죽을뻔 했다.....
전화를 해도 아무도 안왔다....정말 힘들었다....
사고 나는 순간......'살아야 한다'라는 생각뿐...
안전운전이 최고다...
22일 사고 후~~ 26일이 지났다...
이천병원 응급실에서 폐에 구멍 시술 후....한양대학교 병원 응급실>>중환자실.....5일 후 일반 입원실.....
폐가 망가지고 쇄골 복합골절...갈비뼈 8개 부려졌다....
아직 갈비뼈가 붙지 않고 있다...휴식
차 사고 영상....(불펌)
차는 당연히 폐차 시켰다. 잃어버린것이 많다 ㅠ,ㅠ
중...
<올림픽 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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