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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STORY

2022년 6월 2일 레고랜드 탐방!!!!

by ZOON FAMILY AND FINE ART 2022. 6. 3.

 

2022년 6월 2일 레고랜드 탐방!!!!

춘천 주민이면서 5월에 준개장한 레고랜드를~~ 6월 2일 할아버지, 할머니, 윤호랑 처음 가봤다.

9시 오픈인줄 알고 9시 30분에 도착 했지만~ 10시에 개장이라고 한다.

온라인 티켓을 확인하면 도장을 찍어준다. 윤호는 입장시 도작 찍어주는게 너무 신기했나보다~~

화장실 한번 가서 손을 씼으면 다지워진다. 하지만 상관 없다능~


처음부터 사람들이 우루루 몰라가는 그곳!!!!

드래곤 코스터~~!!!!

나도 처음 들어갈때 무조건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 뛰어가는 곳으로 향했다~ 본능처럼~ ^^

윤호는 아무것도 모르고~~

학교 선생님이 레고랜드가면 제일먼저 드래곤 코스터를 타라고 했다고~

제일 먼저 드래곤 코스터를 타기로~~ 이니 본의아니게 사람들 따라 가다가 타게 되었다.

이날 윤호는 다리를 반깁스를 했기에 프리패스를 했다~ 불편한 사람들에게 프리 패스를~~ 잘된것 같다~

드래곤 코스트 사진은 못찍었지만~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재미있었고~

윤호는 어지럽다고 토나올것? 같다며 다시는 안탄다고~~(무서운게 제일 싫은 윤호~~)

사진에서 무서워하는 모습이 보인다. 윤호가 무서울 것 같아 팔로 방어벽을~~ ^^ㅋ


매표소 앞, 야외에서 볼 수 있는 레고 동상들~~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4D영화관에서 영화를 한편~~ 입체감 있는 영화~

바람도 나오고~ 물도 나오고~ 실재감! 입체감 효과를 볼수 있는 4D 영화관~

다행이도 윤호가 좋아했다~


그리고 대망의 보트 타기~~ 사람들도 많이 있었고, 대기 시간도 오래 걸린~ 아마 1시간 30분은 대기 하고 있었을듯~

정말이지 비추 이다. 대기 하는 사람도 많고 그냥 보트 타는 건데~~

기다리는 시간에 다른 놀이기구 타는것 강추 한다.

그래도 윤호가 좋아했고 사진은 찍었다는~(전체 놀이기구에서 사진 촬영은 금지!! 안내로 사진 촬영불가!!)

할아버지, 할머니도 좋아하는 보트~ 기다리는 시간만 빼고~


드디어 점심~ 10시 입장해서 놀이기구 2~3개 타고 영화한편보고~~ 금방 12시~~

레스토랑은 많지만 역시나 사람도 많고~

음식은 딱딱하고~~ 특별한 음식은 없고~

특별한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이 있다고 했는데~ 찾기 힘들었다~

그냥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밥~~ 끝~~ 그와중에 생맥주 PT가 제일 맛있었다는~~

 

 


밥을 먹고 나오는데~ 갑자기~ 윤호가 동갑내기 아이에게 인사를 ~~

신기하게 학교 친구를 만났다~ 같은반 친구라고~

멀리에서 춘천까지 ~ 11시에 입장을 했다고 한다~~

친구도 오늘 체험학습을 내고 레고랜드로~ ^^

친구랑 놀이기구를 기다리며~

비행기 모습의 놀이기구~ 친구랑 같이 기다리며~~ 타는 것은 혼자서^^

 

 


그리고 하일라이트 바로 해적마을??!!!!!!

물대포를 쏘며 노는 놀이기구 이지만~ 옷이 젖는걸 싫어하는 윤호~~ ㅋㅋ

집에가서 옷을 갈아 입을 수 있다고 달랬다,

우비를 옆의 상점에서 판다고 하는데 대기줄을 보며 그냥 대기 하기로 했다.

성인들도 재미있어하는 곳인것 같다. 몇몇 아이들은 수영복 차림으로 온걸 보면 전에 왔던 경험이 있는 아이들 인가보다~

해적선 안에서도 물대포를 쏠수 있지만 밖에서도 해적선을 향해 물대포를 쏠수 있다.

 

<할아버지는 우리를 위해 밖에서 물대포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어떤 꼬마가 자기도 하고 싶다고 했고~

할아버지는 윤호가 나오기때문에 자기도 물대포를 쏴야 한다고 했다. 꼬마와 엄마가 기가찬 모습으로 쳐다봤고~

옆에 있던 할머니가 등짝스매싱은 못하고 구박을 줘서 꼬마에게 양보를 했다고 한다 ㅡㅡㅋ>

 

제일 중요한 우비가 없어지만~ 옷이 물에 젖는걸 상관하지 않으면 얼마든지 즐길수 있다. 날씨도 더웠고~

7월 8월에는 너무 더워서 옷이 젖든 말든 생각 안할듯 하지만 ^^

여기가 제일 재미 있는 곳 아닌가 생각한다^^

해적선 안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물이 사방에서 날아와서~


그리고는 닌자마을 입장~

실내 놀이기구 입체 영상으로 표창???을 날리며 점수를 올리는~~

비교적 짧은 놀이기구였지만~ 여기도 사진을 못찍었다~ 어둡고~ 게임에 집중을 하다 보니~ ^^

그래도 재미 있었다.

닌자고 마을에 레고 동상과 함께~

스피드를 위한 게임~~

닌자고 마을~


그리고는 기념품점에서 열심히 기념품을 사고 있는데~~

윤호가 갑자기 점원에게~ 도장을 찍어달라고 한다~

교환/환불 불가 도장을~~ 윤호는 처음 입장할때 찍은 입장 도장이 지워졌기에~

다시 도장을 찍어 달라고 했다.

점원이 난감해 해서 내가 대신 찍어 줬다~ 교환/환불 불가~ ㅋㅋ

 

닌자고 마을 입구에서 사진 촬영~

 


열시히 놀면서 점심도 먹고 이것 저것 둘러 보니 벌써 시간이 4시를 향했다.

나오는 중간에 작은 놀이터나 탈것들이 준비되어 있어~ 퇴장을 하는 시간도 오래 걸린듯 하다~~

나오면서 작은 놀이기구 타면서~~~ 

나오면서 ~ 회전목마를 타며~~

재미 있는 레고 조형물에서~

 


레고랜드에서 제일 많이 보는 손!!! 이다.

레고 손 모양의 모습을 하며 인사를 한다. 레고 사람이 되어 인사를 하는 것 처럼~

언듯 보기엔 무서워 보이지만~ 모두들 저런 손 모양을 하면 웃으며 인사를 하니~~ ^^


입구 바로 앞에 있는 조형물~ 처음 들어갈때는 사람들이 모두 뛰어 들어가서 사진 찍을 생각도 못했다~^^ㅋ


아직 준공 중인 레고 랜드 호텔~~  후문~

아직 준공 중인 레고 랜드 호텔~~  후문~

아직 준공 중인 레고 랜드 호텔~~  후문~


아직 준공 중인 레고 랜드 호텔~~  여기가 정문이다~ 후문과 반대쪽인 정문~ 아직 미완성 인듯~

 

레도 랜드 호텔 정문~~~ ^^

레고랜드 팁~~

우비는 챙기고, 그냥 젖을 생각이면 여벌의 옷을~

수건은 언제나 필수~

그리고 선크림,

그리고 간의 의자가 있으면 좋을듯~ 그늘이 없다!!

 

가격대비 한번은 가볼만 하나~

두번은 힘들듯 하다.

하지만 윤호가 다시 한번 가자고 하면 모르겠으나, 놀이기구를 안타는 윤호에게 그냥 놀이터가 더 좋을듯 하다.

그래도 춘천에 생긴 레고랜드를 가봤으니, 평일이여서 사람도 없는 편인듯,

개장시간도 잘못 알아서 9시 30분에 도착하고,

사람들 뛰어가는 곳을 따라가서 드래곤 코스트를 타는 기회를 ~~

그래도 랜드~~ 입구부터 말도 많은 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레고랜드~~ ^^ <육림랜드 보다는~~ ^^>

그리고 또하나 주차비는 만팔천원~

아직까지는 할인이 안된다는~

말이 많지만, 우리나라 놀이시설이 아니여서~ T^T

 

즐거운 하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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