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너무 열심히 타다 보니 체인이 끊어졌다.
다행이 토요날 집앞에 이동 자전거 수리차가 오는 날~
오늘 10시 자전거 수리차가 오자마자 자전거를 갖고 나갔다.
전에 타던 자전거랑 이번에 춘천에서 갖고온 자전거...체인 교체를 위해~~
수리하던 중 옆에 아주머니가 자전거 2개를 ..... 이것도 체인이 문제였나보다..
아주머니 자전거 체인교체와 앞에 바구니 교체를 하면서....
타던 쥬니어 자전거는 버린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버리는거면 제가 수리해서 갖고 가도 되냐고 했더니... 그러라고 하면서 뒤도 안돌아 보고 간다...
오호라~~ 체인 교체하고 수리하고.... 자전거를 모두 3개를 갖고 왔다. 수리비는 비밀....T^T
하나는 망가진 자전거, 하나는 춘천에서 갖고오고 체인교체를 한 자전거, 또하나는 체인수리한 쥬니어 자전거...
다행하게도 윤호 키에 딱 맞는 자전거를....안그래도 하나 살려고 했는데...
옛말이 떠오른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찾는다 ㅡㅡ^
무튼 바쁜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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