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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STORY

25년 3월 16일 고흐 전시-예술의전당

by ZOON FAMILY AND FINE ART 2025. 3. 16.

예술의전당 / 고흐전시
오후 12시 넘어서 도착 ~~사람들 많다~
입장 웨이팅도 있고~ 3월 마지막 날은 중앙박물관 클림트 전시도 못봤는데~
아직 기간이 남아 있어서 그런지~ 엄청 많다~
무튼 웨이팅 걸어 놓고~
배도 고프고~  얼른 푸드코너에서 후루룩
드뎌 입장 ~~ 사람 발을 밟고 다니고~ 이동 경로도 너무 좁고~
윤호는 혼자서 직직~~~ 사람들 발을 넘 밟고다녀서 나도 후다닥~~
보고 싶은 그림만 훓터보고 나왔다~
보는데 10분정도 걸린 거 같다 ㅜㅜ
고흐 그림은 고집스럽다~
첨엔 입시 미술(정석대로 그림을 억지로 그리려고) 같다가~~
배경이 점차 어두워  지고~ 그릴 재료도 없어지고~ 점점 소침해졌겠지? 
나중엔 밝아졌지만~~
인물들의 모습이나 풍경의 모습이 지금 현 시대의 일러스트 작품 같았다
그림은 고집 스럽게 그려야 한다~ 고흐 처럼 ^^
나는 고집만 남아 있다~ 언제 그릴까 ^^?ㅋ
올만에 예술의 전당 엄마랑, 윤호랑, 아빠랑~ 나들이~~


기념품 으로 구입한 마그네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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