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큰 삼촌 장례식

홍천 큰 삼촌~ 새벽에 돌아가셨다..

홍천 외가집에는 추억이 많다... 부산 친가쪽 보다는...

어렸을때 홍천서 놀던적도 많았고..방학에 혼자 홍천에 있었던 적도 있었고..

외할머니 욕만 들었던 적.......외할아버지 쫏아 다니고.......

땍삼촌.........홍천삼촌........ 

일요날 서울 병원에 오신다고 해서...병문안 가려고 했는데...

새벽에 주무시다가 돌아가셨다....아쉬움이 남는다....

이제는 큰소리를 못듣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