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두번째 수족구 걸리다~~

6월 1일 금요날 윤호가 열이 좀 많았다.

2일 토요날 아침에 병원에 갔다가 약처방 받고 해열제를 먹이고~~

하지만 계속 열이나고 다리에 열꽃이 피고~~

아무래도 이상해서 고양 명지병원 응급실~ 다행이도 소아병동~~

수족구 판정을 받고~~ 약도 없고 그냥 쉬는것 말고 없다고 해서~

밥도 못먹는 윤호를 위해 수액주사를 맞고 왔다~~

다행이 삼일후 거의 나았는데~~ 역시나 손발이 다 피부가 벗겨졌다~~ 그래도 이번엔 발톱이 빠지지는 않았다~

아프지말고 쑥쑥 자라세~~ 홧팅 ^^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