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07월 30일 지구촌 수영장
일요날~~ 비도 그치고~~
집 옆에 있는 지구촌 테마파크 수영장~
겨울에는 눈썰매장~ 봄 가을에는 공룡 테마파크 공원~
윤호 윤서 엄마랑 나랑~ 인원 4명
방강로 5만원~ 입장료 만원+@ 10만 사천원 이였나? (현금 하면 좀더 싸게 ^^)
아침 5시 티켓팅 ㅡㅡ
일찍 가야 좋은 자리를? (벌써 다 나갔더만 ㅋ)
무튼 아침 5시부터 입장 예약을 할수 있다는 소리를~
아마 그전날 밤에도 예약이 가능 한듯~
올해 첫 야외 수영장
방갈로 앞쪽의 평상 보다 만원 비싸다.
그냥 평상은 둘로 나누어 져 있어~ 다른 팀하고 같이 공유해야 하는~
혼자 쓰기 편한 방갈로 독립 이라서 좋다^^
방갈로 모서리 쪽이 제일 좋은듯~
그리고 다르 곳은 거기서 거기 인듯~
아이가 유아면 유아풀~ 초등이면 성인풀~ 성인풀 13M 기준 ~
올만에 가재 튜브-불태웠다
코로나 때문에 쓰지 못했던 가재 ~~
나랑 윤서랑 윤호~ 세명이 같이 마구 마구 타고~
미끄럼틀도 같이 타고~
세명이 돌아가며 눈에 불을 켜고 탔지만~~ 결국 터졌다 ㅜㅜ
오래 되서 이음새가 떨어진듯~~ 그래도 윤호가 좋아했다^^
역시 야외수영장 음식은~ 뭐니 뭐니 해도~~ 삼겹살 !!!!! 맥주 한캔~
그리고 라면 ^^ 양파와 버섯들~ 치킨너겟 등
부르스타 한개와 멀티 전기 그릴~
다른것 준비 못했다.......수박이나 과일........ 그래도 나름 만족~
미끄럼틀 어른도 탈수 있어 좋다 ㅋ
튜브랑 같이 이용 가능 !!
한번은 가겠지만
물이 너무 더럽다 ㅜㅜ
<모자를 잃어 버려서 스노쿨링 쓰고 한바퀴 잠수로 돌아 봤는데~
가관이 아님~~ 검은색부터~ 하얀색~ 바닥이 안보이는 이유가 있는 듯>
물이 따뜻한 이유가 T^T
여하튼~ 즐거운 하루
즐거운 지구촌 수영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