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일요날 놀이터에서 놀던 윤호가 갑자기 물고기를 잡으러 간다고 한다.
근처엔 낚시터도 없고 집 앞에는 작은 개천만 있을뿐인데~
잠자리 채를 갖고 뛰어가는 윤호를 따라 가봤다.
얼마전 삐끗해서 인대가 늘어났다는 발록으로~~ 자전거를 타고 쌩쌩~~~
도착한 곳은 공릉천~
공릉천에서 물고기를 잡는다고 ㅡㅡ^
나도 따라가기 힘든~~ 아파트 단지를 넘고 다리 밑을 통과해서 도착한곳~
정말로 헐헐 이다~~ 헥헥~
그리고 영화관에서 슈퍼마리오~~ 생각보다는 재미 없었는데? 왜 인기가 많다고 할까? ^^
트레이더스에서 점심~~ 닭반마리 쌀국수~~ 혼자 후딱 먹어 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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